[오민혜 기자]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대학로 나들이에 나섰다.
9월21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로. 솜사탕 비싸요. 옷에 색깔도 묻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대학로에서 솜사탕을 들고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분홍색과 하늘색으로 이루어진 솜사탕에 만족한 듯한 준수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대학로 놀러 가서 솜사탕 먹었나 보네~" "준수 살인 미소 때문에 녹는다" "준수 대학로, 솜사탕 엄청나게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과 준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준수 대학로' 사진출처: 이종혁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노희지 폭풍성장, 꼬마요리사가 이렇게 컸어?
▶ 소지섭 거울, 흐트러짐 없는 이유? 철저한 자기관리
▶ 이휘재 쌍둥이 육아, "한명이라면 방긋방긋 웃을텐데" 고충
▶ 샘 해밍턴, 혼인 신고 마친 아내와 용산전쟁기념관서 전통혼례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