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태도 논란, 무대서 무성의한 안무 '네티즌 지적'

입력 2013-09-23 22:37   수정 2015-09-22 16:54

[연예팀] 에프엑스 설리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프엑스가 9월11일 서울 코엑스 세계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첫 사랑니' 무대를 가진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설리는 바닥에 앉은 채 안무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엠버와 루나는 바닥에 한쪽 다리를 찢고 옆으로 누웠다가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서는 안무를 하는 반면 설리는 앉은 상태로 치맛자락을 잡고 안무를 추지 않고 있어 그의 무성의한 태도를 지적했다.

설리 태도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태도 논란, 또?" "치마가 짧아서 그런가?" "설리 태도 논란, 무슨 일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설리는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한 이후 타그룹 멤버와 이야기를 하며 딴청을 피워 태도를 지적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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