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아빠와의 달달한 애정표현은 물론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했다.
9월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가 출연해 특유의 입담과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날 박형식은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아기 병사'로 사랑받는 소감에 대해 "'하루아침에 달라졌다'는 말을 실감한다"며 최근에 느끼는 생각과 삶을 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박형식은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여느 20대 남자들과 달리 그는 "아빠와 아직도 뽀뽀한다"면서 "'사랑한다'는 말도 숨김없이 한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형식은 "매회 어머니께서 어머니 친구들과 보러 오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와 자정 12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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