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브랜드의 뮤즈로 차세대 패셔니스타인 김나영을 전격 발탁했다고 전했다. 에잇세컨즈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How to wear’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SNS 상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일주일 패션’에서의 독특한 패션 센스는 물론, 트렌디하고 위트 넘치는 패션 감각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캠페인과 콘셉트가 잘 맞아 김나영을 선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에잇세컨즈는 8월부터 2주간 진행한 ‘How to wear stripe’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 F/W 시즌에는 패딩 베스트를 비롯, 겨울 시즌의 코트 등 베이직 아우터 스타일을 제안하는 ‘How to wear’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13 S/S 시즌, 원더걸스 소희에 이어 국내 연예인 모델로는 두 번째로 에잇세컨즈와 함께하게 된 김나영은 9월26일부터 본격적인 추가 화보 컷을 공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가을패션 완성 아이템, 안경 vs 선글라스 “스타들은?”
▶센스 있게 노출하는 스타일링 Tip [가을편]
▶이청아-남규리-소이현, 여배우 3인3색 드라마 속 패션
▶‘WIN’ 지드래곤 vs 태양, 멘토대결만큼 불꽃 튀는 스타일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일본 내 인기! 주얼리 한류도 상승기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