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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로 뻗어나가는 뷰티 한류의 현장과 원료의 산지인 뉴질랜드 청정지역을 체험하는 기회 등 국외로 뻗어나가는 브랜드 이벤트를 소개한다.
설화수 퀼트 자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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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홍콩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 싱가폴, 태국 등에 진출해 자리매김하고 있는 설화수가 홍콩에서 자선행사를 진행했다.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설화수는 지난 9월 17일 홍콩 하버시티몰에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인 설화수 퀼트 자선행사를 열었다. 설화수 퀼트 자선행사는 동양의 전통 문화가 담긴 조각보로 내 생에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라는 주제의 사진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곽부성과 홍콩 유명 인사인 서자기가 참석해 본인들이 기증한 사진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그 외에도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설화수가 진출한 국가의 유명인사들이 기증한 사진이 함께 전시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설화수는 10월 31일까지 설화수 퀼트 자선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채러티 킷(Charity Kit)을 홍콩과 중국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의 설화수 매장에서 한정수량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설화수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구성으로 판매 금액의 일부를 각국의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는 설화수 퀼트 자선행사는 동양 문화가 담긴 조각보를 활용해 雪花百家被 凝聚百萬家(100개의 천 조각이 모여 백만 개가 되다)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조각보는 신생아가 태어날 때 주변 이웃이 100개의 천 조각을 모아 이불을 만들어주면 무병장수한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러 사람의 작은 관심이 조금씩 모이면 한 명의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더샘 하라케케 원정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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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하라케케 라인의 신제품인 어반 에코 하라케케 크림 EX 출시를 기념해 더샘 하라케케 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뉴질랜드 토착식물인 하라케케의 우수한 보습, 진정효과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로 더샘의 독자 성분인 하라케케가 자라는 청정 뉴질랜드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라케케 원정대 이벤트는 매장과 더샘 자사 쇼핑몰에서 하라케케 라인 중 1품목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 2명을 추첨해 뉴질랜드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2등 200명에게는 어반 에코 하라케케 크림 EX 정품을 증정하며 3등 추첨 고객 3천명에게는 포인트 1,000점이 적립된다. 참여 방법은 구매 후 받은 행운권 번호를 더샘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력하면 되며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더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어반 에코 하라케케 크림 EX는 정제수 대신 뉴질랜드 하라케케 추출물 100%와 뉴질랜드 토종 마누카꿀이 함유되어 48시간 동안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받아 생기를 잃은 피부를 건강하고 활력 넘치게 가꿔준다. 대용량으로 출시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유해한 5가지 성분(파라벤,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벤조페놀, 트리에탄올아민)을 함유하지 않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샤 몽골 1, 2호점 기념 그랜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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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남미, 오세아니아 등 전세계 28개국에 1,1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가 몽골에 브랜드 숍 1, 2호점을 동시 오픈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화장품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관광객이 많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가장 높은 곳이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연령층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샤는 몽골 진출을 기념해 14일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고객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제품 소개와 밴드 공연, 메이크업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 몽골리아 20여명이 참석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몽골 밴드 kiwi의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미샤를 대표하는 상품인 더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뉴사이언스 액디베이터 앰플, BB크림 등이 현지 언론에 소개되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광섭 해외추진팀장은 “현재 몽골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로 이어지고 있다”, “3호점도 곧 오픈 예정이며 공격적인 매장확대와 마케팅으로 몽골 화장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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