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토니안이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9월24일 방송될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는 핫젝갓알지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이 그려진다.
이날 불면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문희준은 "못 자는 건 토니가 심하다"며 "얘는 잠이 안 와서 술을 먹기도 한다"고 걱정이 담긴 말을 꺼냈다.
이에 토니안은 "나는 진짜로 수면제를 먹어야 매일 잠을 잔다"면서 "안 좋은 걸 알지만 어쩔 수가 없다"고 덧붙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멤버들은 "그거 정말 안 좋은 거다. 진짜 그건 아니다"라며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고 심신이 지친 토니안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한편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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