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화제의 드라마 주군의 태양 속 공효진의 민낯 따라잡기.배우 공효진의 드라마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SBS드라마 주군의 태양(연출 진혁,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현장을 공개한 것. 사진 속 공효진은 소지섭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주군의 태양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소지섭과 공효진의 멜로 연기는 환상의 연기 호흡으로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특히 지난 12부에서 자신으로 인해 죽은 주중원(소지섭)의 영혼을 마주한 태공실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극중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태공실을 연기하는 공효진은 눈 밑까지 내려온 다크서클과 헝클어진 머리로 등장한다. ‘공블리’라는 별명처럼 망가진 모습까지 사랑스러워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아 여배우 굴욕의 정석이라 불릴 만한 데도 고유의 매력을 잃지 않는다.
촬영장에서 공효진은 웃음이 끊이지 않아 보는 사람들마저 덩달아 웃게 만든다. 최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트위터에 “다시 이렇게 태양처럼 빛나고 환하게 웃을 태공실(공효진)을 볼 수 있을까요?”라며 공효진의 4종 미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처럼 밝은 미소를 머금은 공효진은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고운 피부 4종 세트라 불릴 만큼 여성들이 바라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다. 화장기 없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그는 짙은 화장보다 더 빛나는 피부 덕분에 여성들이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공효진처럼 화장기 없이도 당당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관리에 충실해야 한다. 특히 여드름이 많은 트러블 피부는 화장으로 가리기 보다 세안과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우선이다.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피부는 충실한 기초단계에서 시작한다. 세안 단계에서 피지를 관리해 트러블을 예방하고 세안 후 피부 각질을 정돈한다. 멜라닌 색소 침착을 개선해 피부 톤을 고르게 만들고 일상에서도 자외선 차단을 잊지 않는다.
▶ 당당한 민낯! 필수품
촉촉한 민낯을 위해
낫츠 28레미디 인텐시브세럼
민감하고 연약해진 피부를 개선하는 기능성 에센스다. 피부 각질층의 수분을 유지해 보습효과를 높이고 영양을 공급해 피부 활력을 되찾는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톤 오버를 활성화해 피부가 밝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얼룩 없이 깨끗한 피부
낫츠 화이트루미네어 리바이탈플루이드
흐트러진 피부 리듬을 조절해 과다 생성된 멜라닌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든다. 화사한 얼굴 빛은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피부결과 각질은 정돈해 완성한다.
안티에이징으로 민낯 자신감
비오템 블루 테라피 세럼
후천적 노화증상을 개선한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3가지 물속 추출 성분으로 안티에이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피부 결을 개선하고 부위별 주름 관리로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를 강화해 탄탄하게 만든다.
트러블 없애는 클렌징
28레미디 아크네 포어 딥클렌저
여드름 없는 피부를 위한 클렌저다. 모공 관리와 피지 조절 효과로 여드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저자극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정력이 뛰어나 일반 클렌저를 사용했을 때 남아있는 잔여물까지 지우는 멀티 클렌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가벼운 메이크업에 제격
비오템 UV 수프라 디 톡스 점보
번들거림 없이 가벼운 텍스처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베이스 겸용 자외선 차단제다. 화장기 없는 공효진의 피부처럼 가벼운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다. (사진 출처: bnt뉴스 photo DB /매니지먼트 숲/ SBS드라마 ‘주군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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