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산야초 발효액 ‘이색조합’으로 건강하게 즐기자

입력 2013-09-26 14:23   수정 2013-09-26 14:24

[라이프팀] 최근 짜장라면과 일반라면을 섞은 ‘짜파구리’와 같은 이색조합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식품업계는 ‘모디슈머 (modisumer, 제품의 표시방법과 다른 자신만의 방식을 만드는 소비자)’의 열풍이 거세다. 이들은 기존의 식상한 제조방법에서 탈피해 각기 다른 제품을 구입한 뒤 자신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내곤 한다. 짜파구리, 까르보나라면과 같은 간단한 레시피들은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들의 인기를 끈다.

이러한 대세에 힘입어 건강식품계에도 믹스(mix) 바람이 한창이다. 재미있는 식감의 플레이크와 단호박, 검은콩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선식이나 백수오, 검은콩, 산수유와 발효곡물을 배합한 제품이 대표적이다. 여러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효소’는 일반적인 과일, 채소를 필두로 홍삼, 유산균, 산야초 등을 배합해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중이다.

‘효소’는 신체 내의 생화학 반응에 관여하는 물질이다. 체내에는 60조 이상의 효소성분이 존재하며 기능도 다양하지만 연령, 라이프스타일, 식습관에 따라 효소의 수는 점점 줄어들게 된다. 이처럼 자연적으로 줄어든 효소를 채워주기 위해서는 보조식품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은 과일, 해조류, 씨앗류와 함께 수십 가지 산야초를 믹스한 자연 발효 산야초를 선보이고 있다. 청정 보성에서 나고 자란 야생 산야초의 잎, 열매, 뿌리 등을 제철에 수확해 숙성시킨 만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산지와 직거래를 통한 수산, 임산물로 신선함도 놓치지 않았다.

지알엔(GRN)의 자연 발효 산야초는 수십가지 재료를 꼼꼼한 세척과정을 거쳐 숙성기간을 갖는다. 가열처리를 하지 않아 원재료의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인공색소, 방부제, 향료 등의 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고 제조한다.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이유는 전통옹기에서 자연 숙성을 하기 때문이다. 지알엔(GRN)은 좋은 재료로 단시간에 대량생산하는 인위적인 방법이 아니라 3~5년 동안 1000여개의 전통항아리에서 원료들이 숨 쉬며 발효되는 공법을 차용하여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김, 톳, 다시마, 영지버섯, 운지버섯, 알로에 등 몸에 좋은 산야초 발효액도 함유해 한 번에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다. 은은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음용이 가능하며, 칼로리가 낮아 체중조절 중인 여성도 걱정없이 마실 수 있다는 평이다.  

긴 시간 동안 만들어진 자연 발효 산야초는 식품공정 중 가장 중요한 청결을 우선으로 하는 자동화 공장에서 포장과정을 거친다. 공정 중에 산화되거나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까다로운 관리와 품질검사 역시 진행되고 있다.

수시로 음용이 가능하도록 물에 희석시켜 바로 섭취가 가능하도록 간편화 한 지알엔 자연 발효 산야초는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지알엔(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지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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