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결혼하는 커플 주목! 신혼여행 잘 가려면?

입력 2013-09-25 10:34  


[라이프팀] 가을 결혼시즌이 다가오면서 예비 신혼부부들의 결혼 준비가 한창이다. 그중 신혼여행지는 단연 초미의 관심사다. 부부로서의 첫 여행이자 결혼생활의 단 한 번밖에 없는 여행인 신혼여행은 신랑 신부 모두 꿈꿔온 여행이기에 신중을 기해 선택하게 된다.

신혼여행지에서 행복한 추억만을 남기기 위해서는 장소도 중요하지만 믿을 수 있는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실제로 신혼여행에서 일어나는 대부분 문제는 여행사와의 트러블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최근에는 저가 여행사들이 늘어나면서 피해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결혼에 대한 의식이 변하고 허례허식을 없앤 알뜰한 여행을 추구하는 신혼부부가 늘면서 저가 신혼여행 패키지도 많이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지나치게 저렴한 저가 여행상품을 선택한 신혼부부들 중에는 출발을 불과 며칠 앞두고 여행사가 부도가 나거나 무사히 출국을 한다고 해도 여행지에서 옵션이나 기념품 구매를 강요당해 즐거워야 하는 신혼여행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즐거운 신혼여행을 위해서는 어떤 점들을 유의해야 할까?

>>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을 위한 Tip!

> 너무 싼 여행상품은 불안!
싼 게 비지떡이라고 했던가. 모든 저가 상품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저렴한 상품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 여행사 사무실이 여행지도 있나?
저가 여행상품을 많이 선보이는 여행사라면 여행지에 여행사 사무실이 있는지,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현지에 여행사 사무실이 있으면 유통 구조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무리 없이 여행상품의 가격을 내릴 수 있고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은 여행지에서의 혹시 모를 사건·사고에 빠르게 대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정식으로 등록됐나요?
여행사는 물론 가이드를 대동한 여행이라면 가이드의 자격증과 현지 가이드 등록 여부까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미등록 업체와 가이드 일수록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은 불 보듯 뻔하다.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하와이. 그곳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가자하와이는 직접 판매 방식으로 대리점과 중간 여행사들의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중개수수료가 없는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하와이 현지 여행사다.

가자하와이 관계자는 “남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보다는 일정과 예산에 맞는 상품을 찾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신혼여행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당부했다.

가자 하와이 본사인 하와이 지점에서는 한국어 상담이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낯선 여행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 상황이나 불편함을 대응하기에 편리하다. 렌터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하와이 여행사 중 최고 수준인 15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레저 측면에서도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출처: 매거진 그라치아, 엘르, 이효리 공식팬카페 ‘효리투게더’)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뇌 먹는 아메바 발견 '치사율 99%'  
▶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북유럽 강세… 한국은? 
▶ 10명 중 7명은 여교사, 점점 남녀 간 격차 벌어져 
▶ 북극 빙하 증가, 1년 만에 60%나… '미니 빙하기' 
▶ 희귀 심해 오징어 포착, 사체만 발견되다 처음으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