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여름보다 자외선이 약하다고 해서 가을철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가을철 수분 보충만큼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야 노화와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신상 비비크림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주목해야할 제품들을 살펴보자.
▶ 한스킨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 3종 출시
한스킨이 비비크림 하나로 피부표현은 물론 피부과 시술을 받은 듯한 효과를 선사하는 신제품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여성들에게 일명 비톡스 메이크업 (비비크림+보톡스의 합성어)이라는 새로운 뷰티 이슈를 제안한다.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은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바이오 오리진 링클 톡 비비는 바르는 즉시 표정 주름을 커버해 더욱 탄력 있고 촘촘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오리진 볼륨 필 비비는 필러 시술을 한 것처럼 피부의 볼륨을 살려주는 비비크림으로 독자적 성분 바이오 필-펩(Fill-PEPTM) 성분과 히아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바르는 즉시 피부탄력과 촉촉한 윤기를 제공해 볼륨 있는 동안 실루엣을 가꿔주는 제품이다.
미백 기능성 비비크림인 오리진 화이트 플러스 비비는 식물 단백질에서 찾아 낸 바이오 루미-펩(Lumi-PEPTM) 성분과 비타민 C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잡티 및 결점을 커버해준다. 이 외에도 자연 치유력을 함유한 타히보 성분을 사용해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한다.
▶ 멜비타 오가닉 로즈 넥타 비비크림 출시
멜비타가 피부 톤을 화사하게 정돈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결로 연출해주는 오가닉 로즈넥타 비비크림을 출시한다. 오가닉 로즈 넥타 비비크림은 소프트 포커스 효과를 주는 미네랄 피크먼트 성분이 함유돼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춰주고 안색을 보다 환하게 연출해 준다.
모든 피부 색에 잘 어울리는 누드 로즈 쉐이드 한 가지로 출시되며 미네랄 UV필터 SPF15가 일상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특히 유기농 와일드 로즈, 요거트 파우더와 치커리 뿌리에서 추출한 이눌린 성분이 피부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피부 결을 만들어 준다.
또한 가볍고 촉촉하게 마무리 되는 오가닉 포뮬러는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 시켜주며 실리콘과 화학적 자외선 차단 필터, 광물성 오일을 일체 함유 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신사동 가로수길 부티크를 비롯한 백화점 멜비타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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