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신인 배우 서강준이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9월2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는 서강준이 카리스마 밴드부 리더 최수혁으로 분해 강렬하게 등장,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기럭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은 짧은 등장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서강준은 첫 등장과 함께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기도.
한편 '수상한 가정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수상한 가정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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