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66만여대 리콜

입력 2013-09-25 16:13   수정 2013-09-25 16:13


-토요타도 1,310대 리콜

 현대・기아자동차가 제작・판매한 자동차 66만2,519대를 리콜한다. 이와 함께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자동차 1,310대도 리콜에 돌입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쏘나타 등 15개 차종 66만2,519대를 리콜한다. 리콜 사유는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불량과 정속주행장치 및 차체자세제어장치 오작동이다. 대상은 현대차 쏘나타, 투싼, 제네시스, 아반떼, 그랜저, 베라크루즈, i30, 제네시스 쿠페 등이고, 기아차는 K5, 포르테, 스포티지, 로체, 모하비, 오피러스, 그랜드 카니발 등이다. 해당차는 10월1일부터 각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동시에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렉서스 GS350 1,310대는 엔진에 공기를 공급해주는 '가변식 밸브 제어장치(VVT)'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문제가 지적됐다. 방치할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다. 26일부터 한국토요타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시작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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