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폐지, 시청률 고전에 결국… '심장이 뛴다' 후속 유력

입력 2013-09-25 21:26  


[오민혜 기자] 생방송 체제로 포맷을 변화한 '화신'이 결국 폐지한다.
 
9월25일 SBS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SBS '화신'이 다음 달 7일로 예정된 가을 개편을 맞아 폐지된다"며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심장이 뛴다'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화신'은 신동엽, 김희선, 김구라, 봉태규를 MC로 내세워 참신한 토크를 보여줬지만, 한 자릿수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에 생방송 체제로 전환하는 파격 시도를 했음에도 시청률 반등에는 실패했다. 결국 고심 끝에 SBS 측은 폐지를 결정한 것.

화신 폐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신 폐지, 생방송 체제로 바꾼 지 얼마나 됐다고" "폐지 소식 씁쓸하네요" "화신 폐지,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화신'은 시청률 4.2%(닐슨 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 ('화신 폐지' 사진출처: SBS '화신'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이유, 악플러 검거… 강력 처벌 예고
▶ '굿닥터' 주원-문채원, 휴식시간 포착 '다정'
▶ 박시연, 결혼 2년 만에 딸 출산… "당분간 육아에 전념"
▶ 지성-이보영 커플, 청첩장 공개… 달달한 멘트가 곳곳에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