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KBS N 아나운서 최희가 야구선수 류현진에게 말실수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인터뷰할 때 마지막 말을 멋있게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 '앞으로 류현진 선수에게 남은 야구인생 만루홈런 같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은 "투수가 만루홈런 가득하면 그냥 끝나는 거 아니냐"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최희 류현진 말실수에 네티즌들은 "최희 류현진 말실수, 당황해서 말을 잘못했나 보다" "최희 얼굴 정말 예쁜 듯" "최희 류현진 말실수, 앞으로는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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