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모발 관리 “24시간이 모자라”

입력 2013-09-28 13:00  


[손현주 기자] 여배우들의 헤어는 언제나 빛이 난다. 반짝이는 윤기는 건강한 모발 증거일 뿐만 아니라 최고의 액세서리가 되기도 한다.

특히 세련되면서 페미닌한 의상을 자주 입게 되는 가을에는 다른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건강한 모발만 연출해줘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하지만 건조한 가을에는 머리칼까지 푸석푸석한 느낌이며 손만 대도 일어나는 정전기 때문에 윤기는커녕 부스스해 보이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아침과 점심, 저녁으로 나눠 모발관리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 ‘진정한 노력은 결쾌 배반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 평소 모발과 두피에 신경쓰는 습관이 필요하다.

건강한 하루의 시작 아침


아침에 샴푸하는 습관이 있는 여성들이 많다. 저녁에 샴푸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꼭 아침에 샴푸해야 한다면 건강한 제품과 건강한 방법으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해야 한다.

먼저 샴푸 전에는 엉킨 머리칼은 풀어주고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브러싱이 필수이다. 이때 브러시는 플라스틱 제품보다 천연소재를 선택해야 하며 간격이 넓은 제품이 좋다. 샴푸를 할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두피와 모발 전체를 충분히 적신 후 천연 성분이 함유된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할 것.

레이블엠의 오가닉 모이스춰라이징 레몬그라스 샴푸와 컨디셔너는 천연 성분인 것은 물론 모발 진정 및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또한 모발에 제품 잔여물이 남지 않아 두피 손상을 줄일 수 있으며 촉촉한 제품이니 참고해보자.

쉬는 중간마다 한번씩 점심


아침마다 케어한다고 해도 몇 시간 지나면 모발은 다시 푸석해지고 부스스해진다. 손상모일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한데 이럴 경우에는 모발에 수시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얼굴에 미스트를 분사하듯 모발에도 수시로 자주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이 제격. 레이블엠 프로테인 스프레이는 모발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주면서 손상은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 수시로 뿌려도 끈적이거나 불쾌감이 없어 손상된 모발에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여기에 스타들처럼 반짝이는 헤어를 연출하고 싶다면 레이블엠의 샤인 미스트에 주목해보자. 스프레이 타입이기 때문에 연출이 쉬우며 헤어 컬러의 톤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정전기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하루의 끝, 멈추지 않는 모발 관리 저녁


긴 하루가 끝나는 저녁이지만 모발 관리에는 가장 최적의 시간이기도 하다. 모발은 자는 동안 다시 회복, 복구되기 때문에 저녁시간에 충분하게 관리를 한다면 손상모도 건강한 모발로 변화시킬 수 있다.

다소 무거운 헤어 제품을 사용해도 부담이 없기 때문에 저녁에는 헤어 마스크 제품으로 특별관리 해보는 것은 어떨까. 레이블엠의 인텐시브 마스크는 건조하고 거친 모발 복구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레이블엠 워밍 오일 트리트먼트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제품으로 건강한 모발 성장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샴푸 후 도포 한 뒤 물로 헹궈주는 타입으로 일주일에 1~2회 정도 사용하면 된다.

좀 더 산뜻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레이블엠 인텐시브 리페어 컨디셔너를 추천한다. 고농축 단백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건성이나 손상된 모발에 제격이다. 이처럼 하루 세 번 조금씩 모발을 관리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올 가을 스타들 못지 않게 부러움 받는 헤어를 연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진출처: 토니앤가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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