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광수의 아버지가 '런닝맨'에 깜짝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자신에게 정성 가득한 팬레터를 보낸 소녀를 찾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를 무대로 미션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남양주 출신인 이광수는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레이스에 참여했다. 특히 미션 장소를 찾아가던 이광수는 익숙한 곳에 도착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혹시 몰래카메라 아니냐"고 제작진을 의심했다. 그곳은 이광수 아버지의 회사였기 때문.
모습을 드러낸 이광수의 아버지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광수는 아버지를 보자마자 가수 김종국을 가리키며 "나를 맨날 괴롭히는 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 아버지 등장 예고에 네티즌들은 "이광수 아버지 궁금하다" "무조건 본방사수" "이광수 아버지, 아들이랑 성격 비슷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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