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홍수현의 팬들이 선물한 화환이 화제다.
9월25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홍수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딱 달라붙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팬들이 선물한 화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홍수현의 뒤로 보이는 화환의 문구가 인상적이다. 쌀 화환에는 '감독님 홍수현 춤 못 춰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현 화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현 화환 앞에서도 빛나는 미모" "홍수현 춤 못 추나?" "홍수현 화환 완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홍수현 화환' 사진출처: 키이스트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엘 열애설, "친한 사이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 부인
▶ '슈퍼스타K5' 박시환 탈락, 독감 때문에 컨디션 난조
▶ '주군의 태양' 소지섭, 정극 넘어선 로코 연기 '천의 얼굴'
▶ 백윤식 여자친구, 기자회견 돌연 취소 "취재 열기 부담스럽다"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