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정용화 데이트, 또 하나의 비주얼 커플 탄생 예고 '훈훈'

입력 2013-09-29 15:31  


[김민선 기자] 윤은혜와 정용화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14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에서 윤은혜는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미래 역을, 정용화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뒤에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을 맡았다.

이에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제작사 측은 몽환적인 달빛 아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찡그린 표정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윤은혜와 그런 그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정용화의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또 하나의 ‘달콤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11일 경기도 분당의 한 편의점 앞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첫 만남임에도 각각 나미래와 박세주 역에 빙의돼 절제된 감정표현과 복잡한 심경을 환상의 호흡으로 연기해내 함께한 제작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이 주택가에서 진행된 탓에 늦은 시간임에도 주위의 많은 시민들이 촬영장을 찾아 자칫 집중했던 감정이 흐트러질 수 있었으나, 윤은혜와 정용화는 오히려 “드라마에 대한 깊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로맨틱한 장면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윤은혜 정용화 데이트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 듯”, “윤은혜 정용화 데이트, 사진만 봐도 달달하네”, “윤은혜 정용화 데이트 사진 보니 둘이 어떤 로맨스를 그려갈지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신선한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로, ‘굿 닥터’ 후속으로 다음달 1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넥스텔레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슈퍼스타K5' TOP10 최종 합격자는 누구? 
▶ 이성재, 친형과 어색? "끈끈한 사이는 아니다"
▶ '마녀사냥' 성시경 "스토커, 팬 아니라 정신병자"
▶ '주군의 태양' 소지섭, 정극 넘어선 로코 연기 '천의 얼굴'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