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결혼, 40대 후반에 늦깎이 새신랑 된다… 예비신부는 누구?

입력 2013-09-29 20:59  


[연예팀] 그룹 소방차 멤버 정원관(48)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9월29일 다수의 매체는 정원관 측 관계자 말을 빌려 그가 10월26일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정원관과 예비신부는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제한 지는 2, 3년 정도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부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현재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관심사가 맞아 서로 가까워진 것으로 밝혀졌다.

정원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2세 소식도 빨리 들려주세요”, “정원관 결혼? 드디어 하는구나”, “정원관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원관은 1987년 김태형, 이상원과 함께 소방차로 데뷔해 ‘어젯밤 이야기’ ‘통화중’ ‘그녀에게 전해주오’ ‘G카페’ 등 많은 히트곡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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