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최정원과 김정훈이 드디어 입을 맞췄다.
9월30일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 제작진 측은 은정수(최정원)와 도진후(김정훈)가 진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현장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도진후는 은정수에 대한 오해가 풀린 듯 한발 다가가 뜨겁게 포옹을 한 뒤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로의 입술을 포개는 장면에서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감독 등 현장 스태프 모두가 숨을 죽였어야 했을 만큼 초 긴장 상태였다는 후문이다.
입맞춤 신 촬영 뒤 서로 쑥스러움에 최정원과 김정훈은 한동안 서로 눈길을 마주치지 못했다고.
한편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뉴스링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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