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배우 배두나가 9월27일 파리에서 열린 2014 S/S 이자벨 마랑 컬렉션에 참여했다.
배두나는 한국을 대표해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이자벨 마랑 컬렉션 프론트 로우에 앉아 각국의 취재진들과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배두나는 가슴라인이 커팅된 니트 미니 원피스와 스터드 슬립을 모두 올 화이트로 매치했다. 이자벨마랑의 미니멀한 컬렉션 착장을 입어 각선미를 뽐내는 한편 세련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이자벨 마랑 화이트 하이탑까지 매치한 배두나는 숏컷과 레드립까지 더해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포토그래퍼들은 물론 각국 패션피플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쇼가 끝난 후에도 동양적인 마스크에 그를 촬영하려는 매스컴으로 입구가 마비되었다는 후문.
한편 9월27일 파리에서 열린 2014 S/S 이자벨 마랑 컬렉션은 디자이너 본연으로 돌아간 시크함과 페미닌 터프, 여성스러움을 테마를 선보여 전 세계 패션계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제공: 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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