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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 사진 정영란 기자] 노브레싱 서인국이 자신의 실제 키를 밝혔다.
9월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노브레싱’ 제작보고회가 열려 출연배우 서인국, 이종석, 유리, 박철민, 박정철, 신민철, 김재영과 조용선 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가 첫 스크린 데뷔작인 서인국은 모두가 인정하는 수영계 1인자 정우상(이종석)의 라이벌이자 은둔형 수영천재 조원일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첫 데뷔작임에도 주연을 맡게 돼 영광이고 많이 부담되지만 열심히 했으니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인국은 영화보다 먼저 공개된 웹툰을 언급하며 “사실 내 키는 180.2cm다. 그런데 웹툰 속 원일이는 186cm로 그려져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중에 영화 보시는 분들이 실제 비율을 보고 실망하실까 봐 걱정이 많이 된다”고 덧붙이며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노브레싱 서인국 실제 키 공개에 네티즌들은 “비율 괜찮은데… 욕심이 많네”, “서인국 실제 키, 말 안 하고 그냥 봐도 충분히 훤칠”, “노브레싱 서인국, 여러 가지로 참 매력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노브레싱'은 어릴 적부터 라이벌로 자란 은둔형 수영천재 원일과 전국민 마린보이 우상(이종석)이 경쟁 관계를 벗어나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끝내 승리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10월3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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