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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볕이 약해지는 가을에는 자외선차단에도 소홀해지곤 한다.
여름철이만 수많은 브랜드에서 자외선차단제를 선보인다. 자외선이 노화촉진의 주범인 것으로 주목되며 자외선차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서다.
대표적인 자외선차단방법인 선크림 외에도 자외선차단 옷, 선글라스, 양산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자 한다. 하지만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자외선이 약해졌다고 생각해 자외선차단에 신경을 덜어내는 경우가 많다.
가을볕의 자외선 지수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니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취약해진 피부는 가을로 접어들며 건조함과 일교차에 더욱 민감해진다. 때문에 적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더라도 피부에는 큰 자극이 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자외선차단제성분을 확실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사시사철 사용해야 하는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특히 무방부제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동물성원료, 인공색소 등과 같은 트러블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은 피하도록 하자.
주기적인 자외선차단제 덧바르기를 통해 자외선차단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너무 무거운 사용감의 제품보다는 끈적임 없이 산뜻한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면 남자자외선차단제로도 사용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이후에는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우더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BB크림이나 CC크림 같은 올인원 제품으로 최대한 얇고 간단하게 끝내는 것이 좋다. 울퉁불퉁한 요철과 모공이 걱정일 때는 미구하라의 B.P크림이 도움이 된다.
비피크림은 비비크림과 프라이머의 기능이 만나 모공을 감쪽같이 없애고 피부를 매끄럽고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이에 모공지우개, 뽀샾 비피크림으로도 불린다. 바르는 순간 실크같은 사용감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얼음같이 매끄러운 피부표현은 물론, 과잉 피지를 흡착해 자연스러운 모공 보정 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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