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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김하늘이 자신의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의 축제에 참석했다.
9월30일 열린 서울예술대학교 51주년 기념 '연예인 동문과 대학생들 만남의 장'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예대가 배출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택조, 이휘향, 정웅인, 차태현, 조정석, 구혜선, 이영자, 남희석, 김하늘, 안재욱, 이동건, 김민종 등이 참석했다.
특히 김하늘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분홍색 맨투맨 티셔츠에 가죽 스키니로 멋을 냈다. 재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빼어난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김하늘 축제 참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하늘 축제 모습 여신" "서울예술대학교 출신들을 정말 좋겠다" "김하늘 축제, 모교를 사랑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KTX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24시간 동안 낯선 도시 부산에서 펼치는 연애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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