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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배우 이태임의 제작보고회 의상이 화제다.
10월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가 열려 출연배우 양동근, 주상욱, 이태임 그리고 신동엽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응징자’는 집단 따돌림으로 시작해 처절한 복수극으로 끝을 맺는 하드코어 액션 스릴러로 창식(양동근)과 준석(주상욱)의 질긴 악연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태임은 창식과 결혼을 앞둔 미모의 여의사 지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영화의 유일한 홍일점인 이태임은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비대칭 소매 디테일로 각도에 따라 다른 매력을 뽐내며 더욱 자리에 함께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하이힐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한 이태임은 완벽한 11자 각선미와 8등신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태임 제작보고회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들 사이에서 아주 빛이 나는구나”, “이태임 제작보고회 사진 보니 다리 진짜 기네”, “이태임 제작보고회 통해 오랜만에 봤는데 미모 여전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동근과 주상욱 그리고 이태임이 호흡을 맞춘 영화 ‘응징자’는 10월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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