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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가을은 입맛이 돌아오는 계절이라고 흔히 말한다. 이는 가을에 풍부해지는 식재료에 걸 맞는 이름이다. 올해에는 매년 우리나라를 찾았던 폭풍이 비켜지나가 특히 과실에 대한 피해가 적었기 때문에 더욱 품질 좋고 저렴한 과일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은 사과, 배, 감, 산수유 등으로 풍부한 과즙과 비타민, 무기질을 자랑한다. 과일은 여름 내 폭염과 땀, 체열로 지쳐있던 신체에 수분을 공급하며, 식이섬유는 장운동과 영양소 흡수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과일에 대해서 알아본다.
사과 - ‘매일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라고 할 정도로 건강관리에 좋은 사과. 사과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수분은 여성들 미용에 도움이 되며, 셀룰로오스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대표적인 함유영양소인 펙틴은 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껍질 까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배 - 배는 8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다. 이 과즙은 갈증해소와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배는 다당류인 아스파라긴산을 함유하고 있어 술자리가 잦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루테올린은 목 건강에 좋은 영양소로 꿀, 대추, 생강와 함께 달여 마시는 경우가 많다.
감 - 감은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 중에 하나로 성인 건강관리와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은 환절기 건강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튼튼한 신체를 만들어 주며, 식이섬유와 칼륨도 다량 섭취 가능하다.
산수유 - 산수유는 코르닌, 모로니사이드, 탄닌, 사포닌과 같은 배당체와 유기산,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한약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특히 코르닌은 두뇌건강에 도움이 되며 체내순환과 체력증진에 효과가 있다. 남성의 경우 하체건강에 도움이 되며, 여성의 경우 월경 시 겪는 여러 가지 고충을 줄일 수 있다.
이처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가을 제철 과일 들, 모두 친근하게 접한 과일들이 대부분이지만 산수유는 다르다. 구매가 쉽지 않을뿐더러 섭취하는 방법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일상을 바쁘게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지만 섭취가 어려운 산수유. 간편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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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에서는 간편하게 산수유 섭취가 가능한 제품 ‘산수유 효소인’을 선보이고 있다. 중지정도 길이의 소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한 과립형으로 어디서나 물 없이도 씹어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 기능으로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것은 알지만 쓴맛이나 한약 특유의 냄새에 취약한 어린이, 성인들을 위해 고소한 맛과 무취에 가까운 제형을 채택했다.
이 제품은 발효곡물효소로 배합한 특이점이 있다. 효소는 라이프 스타일이나 식습관, 연령에 의해 점점 줄어드는데 이로 인해 속이 불편하거나 쉽게 피곤해지고 머리가 무거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점점 부족해지는 효소를 산수유와 함께 배합해 영양소 흡수와 효소의 보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라는 평이다.
지알엔(GRN)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건강증진에는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이 제품은 산수유의 좋은 기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흡수, 배가 시키는 곡물발효효소를 함께 배합하여 드시는 분들의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가을 제철 과일 산수유와 효소의 장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산수유 효소인’은 지알엔(GRN)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지알엔(G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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