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팀] 결혼하기 좋은 계절 가을, 웨딩상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한지혜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한지혜가 결혼식을 올린 하와이 마우이에 주목하고 있다.
한지혜의 러브 웨딩 장소
하와이 마우이
하와이의 마우이는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환경의 황홀한 일몰과 아름다운 해안전망 등으로 연인의 섬, 낭만의 섬으로 불리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결혼식 장소로 유명하다. 천혜의 자연을 갖추고 있으면서 도로 등도 잘 정비되어 있어 할리우드 스타나 세계적인 명사들의 별장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우이의 업컨트리 지역에는 제일 북쪽의 파이아에서 시작해 마카와오, 할레아칼라 크레이터, 쿨라 등 마우이의 관광명소들이 모여 있다.
대표적인 마우이의 관광명소인 ‘태양의 집’이라는 뜻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은 마우이의 남동쪽 해안을 가로지르며 자리 잡고 있다. 마우이라는 이름은 하와이 신화 속 인물의 이름으로 반신반인인 마우이가 할레아칼라 화산 정상에 서서 올가미로 하늘의 태양을 낚아채 일몰을 늦춤으로써 하루를 좀 더 길게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마치 달의 크레이터를 보는 것과 같은 할레아칼라에서 경험하는 해돋이는 많은 여행자는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장엄한 광경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의 해돋이를 여러 번 경험한 사람들조차도 매번 독특한 경험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할레아칼라의 일몰과 별로 뒤덮이는 밤하늘 또한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체험이다.
할레아칼라 화산의 중간 사면 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마카와오는 한때 미국의 25대 예술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다채로운 숍을 탐방하고 부티크와 아트 갤러리를 둘러볼 수 있다. 현지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곳으로 작가들의 작업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가자하와이 관계자는 “마우이는 상업적으로 발달한 오아후 보다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고 휴양 할 수 있는 곳으로 연인들에게 더 사랑받고 있는 섬” 이라며 신혼여행이나 커플여행지로 마우이를 추천했다.
가자 하와이는 본사가 하와이에 위치한 하와이전문 여행사로 하와이 본사에 한국어 상담이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낯선 여행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 상황이나 불편함에 대응하기에 편리하다. 렌터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의 여행사로 중간 여행사들의 유통이윤을 없애 중개수수료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와이 여행을 할 수 있다. (자료 및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가자하와이, 하와이 관광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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