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중국 만리장성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월2일 한 연예전문매체는 "저스틴 비버가 중국 베이징에서 목마를 타고 만리장성을 오르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경호원 두 명의 어깨에 가마를 타듯 올라타고 만리장성을 오르고 있다. 특히 주변의 플래시 세례에도 전혀 의식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위험할 텐데" "무슨 황제를 연상케 한다"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주변을 신경 안 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위해 오는 10일 서울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사진제공: 아일랜드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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