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부쩍 건조해진 날씨, 간단하게 피부관리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마스크 팩은 데일리 피부 케어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피부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주 1회 관리로 영양 및 수분을 공급해주고, 모공 축소와 피부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다.
최근에는 흡수와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소재의 마스크 시트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고농축 에센스 한 병을 통째로 담은 마스크 시트들도 출시되고 있는 모습이다. 간단하게 모공 안의 피지와 불순물을 없애고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 주어 많은 여성들이 손쉬운 피부 관리 방법으로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화장품들에 부작용의 위험성이 존재하듯이, 마스크 팩을 사용할 때에도 부작용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화학성분이 우리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잠깐 동안 사용한다 하더라도 각 피부 타입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맑고 깨끗한 피부 증진을 위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한 번을 관리해도 배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마스크 팩 사용법을 알아보자.
◆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마스크 팩 TIP!
일회용 마스크팩은 각 피부 타입에 따라 수분공급, 각질제거, 피지조절, 미백기능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마스크 팩 사용하기 전에 설명서를 꼭 읽어 마스크팩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국소부위에 에센스 성분을 테스트해본 후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피부염 등 피부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팩을 하기 전에는 깨끗하게 세안하여 피부 각질 및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낸다. 따뜻한 스팀타월을 얼굴에 1분 가량 올려 모공을 열어 준 후에, 화장수로 피부결을 정돈하면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마스크를 얼굴에 붙이기 전에 천연 에센셜 오일이나 에센스를 먼저 바르거나 마스크에 함께 섞어서 올리면 촉촉한 보습감이 얼굴에 장시간 유지될 수 있다.
마스크 팩은 오래 붙여봤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팩의 성분이 증발하면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건조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시트가 산화하며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따라서 마스크팩을 얼굴 위에 올리고 15분 가량 뒤에 떼어내는 것이 좋다.
팩을 마친 후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안해야 한다. 냉장고에 넣어둔 냉 타월을 얼굴에 1분 가량 올려 모공을 조여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는 기초화장품을 발라 피부결을 정돈한다. 수분 증발을 잡아주어 촉촉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 피부 속까지 보습을 유지해주는 BEST 마스크팩 제품 3
랑콤 제니피크 세컨드 스킨 마스크
하이드로겔 제형의 고농축 안티에이징 마스크팩으로, 일주일에 두 번 사용으로 제니피크 액티베이터 1병을 사용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피부 속에 숨겨져 있는 단백질을 활성화 시켜준다.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소재로 뛰어난 보습효과와 흡수력을 가진다.
겔랑 수퍼아쿠아 인텐시브 마스트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실크 마스크 형태의 팩으로 수퍼 아쿠아 세럼 30ml가 들어있는 활성 인자들이 그대로 농축되어 있다. 강력한 보습 및 안티에이징 성분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해 준다. 일주일에 두 번, 얼굴에 10분간 사용한다.
A24 프리미엄 3스텝 힐링 마스크팩
A24 프리미엄 3스텝 힐링 마스크팩은 시리즈는 비타민 리바이탈, 알로에 수딩, 콜라겐 퍼밍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아이 컨투어 크림과 울트라 나이트 크림이 함께 포장되어 있어 3스텝 케어가 가능하며, 마스크팩 하나만으로도 기초단계 영양이 공급된다. 100% 천연섬유 텐센을 사용해 일반 화학섬유와는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과 피부 밀착력을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 A24, 랑콤, 겔랑) (포토그래퍼 ESKEY, 모델 Rachel ,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도산점 재수 디자이너& 안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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