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써니가 ‘세바퀴’ MC를 맡아 진행에 도전한다.
10월2일 다수의 매체는 MBC 관계자 말을 빌려 “최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세바퀴’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최근 개편을 맞은 ‘세바퀴’는 3세대 소통 토크쇼로 새롭게 탈바꿈했으며, 이에 10대, 20대를 대변할 수 있는 스타를 특별 MC로 한 회에 한 명씩 초대해 신선한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에이핑크 정은지와 샤이니 키가 일일 MC로 활약한 바 있으며 써니는 두 사람에 이어 세 번째로 특별 MC를 맡게 됐다.
이와 관련해 ‘세바퀴’ 제작진은 “평소 애교가 많기로 소문난 써니는 이날 녹화에서 특유의 애교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히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써니 세바퀴 MC 발탁을 두고 네티즌들은 “벌써 기대된다”, “써니 세바퀴 MC? 본방사수해야겠네”, “써니 세바퀴 MC 발탁, 말만 들어도 재밌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가 일일 MC를 맡은 MBC ‘세바퀴’는 5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며, 12일에는 2AM의 임슬옹이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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