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도 빠졌다! 파파라치 속 궁금한 그 음료 '미스터 핑크'

입력 2013-10-07 10:51   수정 2013-10-07 10:50

            
[라이프팀]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을 보다 보면 매번 손에 들고 있는 음료에 눈길이 간다.

언제부터인가 스타들의 손에는 커피가 아닌 건강 음료가 들려있었다. 과일주스부터 스팽클링티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때로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일명 마돈나 주스, 브리트니 워터로 불리는 이 음료들은 파파라치에 찍혔다하면 매진 행렬이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시판기되 전 파파라치컷 만으로도 문의가 쇄도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할리우드에서 넘어온 천연 음료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비타민이 파괴 되지 않은 천연 음료는 웰빙에 관심 많은 요즘 딱 어울리는 제품이다.

최근 없어서 못 판다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음료를 모아봤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을 핫한 음료를 만나보자.


잠바주스는 잭 애프론이 즐겨 찾는 음료로 유명하다. 화보 같은 파파라치 사진에서 과일주스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미국의 스무디 브랜드 1위인 잠바주스는 2011년 한국에서도 런칭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만든다는 확실한 철학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믿고 마시는 음료로 손꼽히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항상 손에서 놓지 않는 음료가 있다. 바로 글라소 비타민워터다. 브리트니 외에도 사라 제시카 파커, 로버트 패틴슨 등이 즐기는 음료로 알려져 있다. 글라스 비타민워터는 미국을 시작으로 호주, 영국, 캐나다, 프랑스를 거쳐 아시아에서는 한국에 처음 상륙했다. 비타민이 들어간 물은 기존에 없던 개념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물을 마시며 영양까지 챙기니 일석이조다.

마돈나가 마시는 코코넛 워터 비타코코는 미국 내에서는 이미 인기 음료다. 60kcal로 저열량인데다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칼륨이 많아 피로회복과 수분 전달에 탁월하다.

미스터 핑크는 린제이 로한이 ‘찜’한 에너지 드링크다. 미국에서 부는 인삼 열풍에 힘입어 출시된 미스터 핑크는 2012년 11월 론칭한 이후 미국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삼에 비타민을 더해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비타민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7월 부산에서 론칭 파티를 열고 국내에 첫 선을 보여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되면 국내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큰 지각 변동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라치 속 패션보다 눈에 들어오는 각종 음료들, 몸매부터 건강까지 꼼꼼히 챙기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까다로운 검열을 거쳤으니 믿음이 간다. 웰빙의 흐름과 함께 건강까지 고려한 음료의 무한 변신은 계속 되고 있다.

특히 에너지 드링크 음용 시 카페인 과다 복용에 대한 위험성이 제기 되고 있어 실생활에서 쉽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무카페인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습관처럼 마시는 음료를 쉽게 끊을 수 없다면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 똑똑한 선택을 해야 할 때다. 매일 마시는 커피에 질렸다면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하다는 음료에 주목해보자.
(사진출처: 브리트니 스피어스, 잭애프론, 린제이로한 트위터, 마돈나 페이스북, 미스터핑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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