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깨끗한 피부에 대한 로망이 있다.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피부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요즘, 감쪽같은 메이크업이 필요할 때다.
언제부턴가 비비크림은 여성들의 필수품이 됐다. 바쁜 출근길 비비크림 하나만 있으면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는 크림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피부 타입별로 원하는 기능에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일명 모공 지우개로 불리는 미구하라 비피크림은 건성부터 지성까지 복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비비와 프라이머가 만나 달걀 흰자처럼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며 놀라운 피부 밀착력을 자랑한다.
보통의 비비크림이 커버력에 집중했다면 비피크림은 자연스러운 스킨톤을 연출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파라벤이나 인공색소와 같은 화학적방부제를 모두 배제하고 만들어 피부자극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미세한 주름까지 메울 수 있어 모공이 넓어 화장이 뜨거나 잔주름으로 고민하는 사람, 일반적인 BB크림보다 가벼운 느낌의 화장을 원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듀얼 기능으로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톤은 메이크업의 가장 기본이라 할만큼 중요하다. 화려한 색조 없이 촉촉한 피부만으로도 빛날 수 있다.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하루종일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 비피크림에서 찾아보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모델: 하은, 헤어: 라뷰티코아 도산점 민규, 메이크업: 라뷰티코아 도산점 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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