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공식입장, '슈스케' 문제점 폭로 관련해 "오해했다"

입력 2013-10-03 20:10  


[김민선 기자] Mnet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의 문제점을 폭로한 브래드가 공식입장을 전했다.

최근 브래드는 미국 음악전문 웹사이트 ‘노이지(NOISEY)’와의 인터뷰에서 ‘슈스케’ 제작진이 두 차례 탈락한 장범준을 다시 섭외한 사실과 재녹음, 음원 보정, 강압적인 합숙, 활동 수익 배분 문제 등을 언급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3일 브래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슈스케3’에 출연할 당시, 한국어도 몰랐고 한국문화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해 오해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지금은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 중이며, 방송과 음악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브래드는 “내 인생에 있어 ‘슈스케’의 지원과 공헌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영문으로 남기며 발언에 오해가 있었음을 해명했다.

한편 브래드 공식입장에 앞서 ‘슈스케’ 측은 “출연자에게 강제한 부분은 없다”고 일축하며 “한국 정서에 대한 오해가 빚은 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브래드 공식입장’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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