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전광렬-황신혜-전미선, 삼각관계 본격화 '일촉즉발'

입력 2013-10-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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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배우 전광렬-황신혜-전미선의 삼각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날 조짐이다.
 
9월28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는 늘 평행선을 달리는 부자 문도(전광렬)와 무열(이원근)의 갈등, 신성그룹을 둘러싼 회장 양태신(주현)과 문도의 암투, 고등학생 무열과 대학생 유림(서현)의 풋풋한 만남과 위기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속도감 있고 다채로운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9월29일 방송에서 태신은 사위 문도를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으나, 그에게 내연녀 난초(황신혜)와 아들 수혁(여의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주식양도 절차를 즉각 중단했다. 그로 인해 두 사람은 격렬한 갈등을 빚었다.
 
그 가운데 난초는 문도에게 하루라도 빨리 그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우연히 은숙(전미선)과 만난 자리에서 그를 도발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
 
이와 관련해 '열애'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문도는 가장 힘들고 지칠 때 아내 은숙의 어깨를 감싸 안아줄 줄 아는 듬직한 남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먼발치에서 아들 수혁과 함께 두 사람을 지켜보는 난초의 차가운 눈빛엔 원망과 분노가 서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열애' 3회 예고편에서는 태신이 건강 악화로 결국 죽음을 맞게 되고 난초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장례식장에 참석, 은숙과 문도 가족들 앞에서 자신과 수혁의 존재를 드러내며 뜨거운 야망을 지닌 팜므파탈로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방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사진제공: 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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