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무보정 직찍 사진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10월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 무보정 몸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현재 전효성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효성은 보정 없이도 굴욕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짧은 청 셔츠에 레드 컬러의 핫팬츠 그리고 여기에 붉은색 하이힐을 신고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선 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전효성은 이너웨어 브랜드 광고 촬영답게 의상 사이로 은근하게 볼륨 몸매를 드러내는 동시에 잘록한 허리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은 얼굴에 늘씬한 몸매까지 전체적으로 황금 비율을 이루는 전효성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자지만 부럽다”, “허리가 한 손에 잡힐 듯”, “다이어트의 좋은 예”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케이블 채널 OCN의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 캐스팅돼 가수가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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