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0월10일은 풍요로운 곡식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10월과 새 생명을 잉태하는 10개월을 나타내는 의미로 2005년 임산부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다.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여러 자치구에서는 태교를 위한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임산부 건강교실, 출산준비교실, 육아 강좌 등 정보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산부의 고충을 덜어줄 배려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중이다. 초기 임산부들은 거동이 불편하고 신체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지만 외형적으로 표시가 나지 않아 배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시는 이러한 임산부들을 위해 ‘임산부 먼저’라는 엠블럼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엠블럼의 대상인 초기 임산부들은 유산의 위험과 구토, 피로감과 우울감으로 신체적,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특히 입덧은 많은 임산부들이 고통 받는 증상이다. 외부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하는 필수 영양소까지 부족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 입덧. 하지만 초기 임산부들은 물 한 잔에도 화장실로 향해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고통스러운 입덧의 해결 방안은 없는 것일까.
입덧의 원인은 현재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적은 분량이라도 자주 음식물을 섭취하며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이 입덧을 막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에 엽산과 멀티비타민, 미네랄을 한 번에 섭취 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의 ‘파워플러스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이 대표적이다. 하루 두정 섭취 시 1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가능할뿐 아니라 15종의 과일채소혼합분말과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진정한 ‘멀티’의 기능을 자랑한다.
지알엔(GRN)의 멀티비타민이 임산부들의 이목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엽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하며 태아 신경관의 정상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로 기형아 방지를 위해 많은 산모들이 섭취하고 있는 권장영양소이다.
다가오는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지알엔(GRN)에서는 현재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산부와 출산 후 건강관리를 위한 ‘멀티’의 기능을 담은 비타민 제품과 뇌와 신경조직 및 망작조직의 중요 구성성분인 DHA가 풍부하게 함유된 제품군이 그것이다. ‘에이플러스 오메가3&멀티비타민’, 출산 후 몸매관리를 위한 ‘라인업 다이어트’, 든든하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다이어트 쉐이크 ‘쿠앤크 라인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알엔(GRN)의 대표적인 건강식품 4종 중 한 가지만 구입해도 5% 할인, 신제품 3종 구입 시 기존 추가구매할인이 더해진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을 구입하는 임산부들에게는 3개월치의 건강기능식품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도 주어진다.
고른 영양소와 ‘멀티’기능으로 임산부들의 고른 영양섭취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과 출산 후 다이어트용 제품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임산부의 날 기념 이벤트는 지알엔(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지알엔(G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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