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310/9edfb9f33ea79bfe3c75aa61c14041c2.jpg)
아우디코리아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오는 6일 해운대에서 열리는 '제3회 영화인의 밤 & 땡스 워즈 시상식'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영화사 '봄'에서 주최하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평소 영화를 통해 주목받거나 수상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감독, 배우, 제작자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한다. 올해 수상자 선정에는 김윤석, 김지운, 김태용, 박찬욱, 봉준호, 송강호, 전도연, 하정우(가나다 순)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추천인으로 참여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A8, A7, SQ5 등 최고급 차종을 의전차로 제공한다. 이 회사 요그 디잇츨 마케팅 총괄 이사는 "뜻 깊은 행사에 올해도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영화를 포함한 문화와 예술 분야 후원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내수 외면 국산 해치백, 기아차가 돌파할까?
▶ [F1]F1 코리아GP, 쾌적한 관람 이것만은 챙겨야
▶ [F1]코리아GP 본격 개막, 팀마다 우승 의지 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