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혼인신고, 직접 구청 찾아… 이젠 '법적 부부'

입력 2013-10-04 17:48  


[연예팀] 정성윤 김미려 커플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4일 한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 말을 빌려 “정성윤과 김미려가 지난달 서울 마포구청을 찾아 직접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오는 6일 결혼을 앞둔 정성윤과 김미려는 이에 이미 법적 부부가 됐으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진행했다고.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방송 스케줄과 결혼준비를 병행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서로의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성윤 김미려 혼인신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마 속도위반은 아니겠죠?”, “정성윤 김미려 혼인신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정성윤 김미려 혼인신고, 축하! 둘이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느껴지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윤과 김미려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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