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손나은이 뛰어난 미모로 민폐 하객에 등극했다.
10월3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는 가수 허각의 결혼식이 열려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그의 앞날을 축하해줬다.
이날 허각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걸그룹 에이핑크는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로 의상을 통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나은은 원피스에 하이힐 그리고 가방까지 블랙으로 맞추며 기존의 청순함을 벗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손나은은 미니 원피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 민폐 하객 등극에 네티즌들은 “평범한 의상 같으면서도 매력 있다”, “손나은 민폐 하객? 예쁜 게 죄네”, “손나은 민폐 하객이라고 해서 봤더니… 얼굴에서 빛이 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허각은 중학교 시절 만난 첫사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출처: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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