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치아교정 사실을 고백했다.
10월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기량의 어머니가 출연해 딸의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박기량 어머니는 "손 하나도 안 댔다"면서 "치아교정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 아버지 역시 딸의 얼굴에 있는 상처에 대해 "예전에 넘어져서 수도꼭지에 스쳐서 생긴 상처"라고 털어놓았다.
박기량은 "사람들이 이 상처 보고 싸워서 생긴 상처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박기량 치아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기량 치아교정만 해서 자연스럽게 예쁘구나" "박기량 얼굴 정말 예쁜 듯" "박기량 치아교정 하기 전에도 예뻤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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