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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개리가 이름에 담긴 뜻을 밝혔다.
10월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신혜, 김우빈, 최진혁과 함께 RM그룹의 최후의 상속자가 되기 위한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최진혁은 “개리 이름 뜻이 뭐냐? 매력 있다”고 칭찬했고, 이에 대해 개리는 “중학교 때 별명이 개였다”고 답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던 유재석은 “‘리’를 잘 붙였다”고 말했고, 이후 개리는 “사실 개 뒤에 무엇을 붙일지 정말 고민했다. 개미도 후보에 있었다”고 덧붙여 또 한 번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
개리 이름 뜻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개미가 안 돼 다행이다”, “개리 이름 뜻, 뭔가 의외네”, “개리 이름 뜻이 개? 중학교 때 어땠길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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