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th BIFF]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로 여신 된 여배우에게 꼭 필요한 이것! ‘럭셔리 주얼리’

입력 2013-10-08 14:33  


[이세인 기자]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을 더욱 빛나게 해 준 주얼리가 주목 받고 있다.

배우의 권위와 명예를 상징하는 레드카펫은 어느 순간부터 노출경쟁으로 얼룩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아름답게 빛나는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화이트 드레스의 여배우들이 고혹적인 자태로 과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배우 전혜빈, 이태임, 천우희는 특히 은은하게 빛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 이들의 화이트 드레스는 레드카펫과 만나 더욱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가 더해져 완벽하게 빛날 수 있었다는 평. 이들의 화이트 드레스 주얼리 스타일링을 집중 조명해 봤다.

★ 전혜빈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전혜빈은 몸짱 스타다운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화이트 드레스와 구릿빛 피부가 대조를 이뤄 묘한 매력을 자아냈다.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드레스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모두 페미닌하고 우아한 콘셉트로 레드카펫에 섰다.

특히 전혜빈의 화이트 드레스에 어울어진 링과 브레이슬릿은 명품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제품으로 링과 브레이슬릿으로 페미닌함을 더했다. 볼드한 링은 화이트 골드 소재의 밴드에 퍼플 컬러의 나뭇잎을 모티브로 한 유니크함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풍기는 디자인이다.

브레이슬릿 또한 화려한 스톤 장식이 눈에 띄는 아이템으로 페어 커팅의 스톤이 우아한 무드를 자아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흐르는 페미닌함과 우아함이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완벽히 완성됐다.

★ 이태임


최근 드라마 복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태임. 오랜 휴식 기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태임의 아름다운 보디에 걸쳐진 드레스 가슴 라인이 깊게 패인 화이트 드레스. 광택 있는 실크 소재의 드레스가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이태임의 드레스와 어우러진 주얼리는 옐로 골드 소재의 이어링과 브레이슬릿. 옐로우 골드 소재에서 오는 우아한 무드가 실크 드레스의 럭셔리함을 배가시킨다. 이태임의 귀걸이는 미니멀한 하트 패턴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서클 이어링으로 귀여우면서도 페미닌한 무드가 풍긴다.

이태임의 브레이슬릿은 심플한 드레스 스타일링에 극적인 포인트가 됐다. 촘촘히 박힌 스톤과 만개한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이 화려하게 빛난다. 배우 이태임이 선택한 이어링과 브레이슬릿은 명품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 천우희


배우 천우희는 그리스 여신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드레스와 드레시한 헤어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 ‘써니’, ‘26년’, ‘한공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 앞에 섰던 천우희가 이번에는 레드카펫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여배우 자태를 뽐낸 것.

평소 깨끗하고 소녀적인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매력을 뽐내며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순백의 드레스와 함께 스타일링한 링은 드레스룩의 분위기를 살렸다. 볼드하고 구조적인 링은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리드미컬해 링 하나로도 충분한 포인트가 된 것.

유니크하면서도 화이트 드레스룩에 제격인 천우희가 선택한 링은 명품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제품. 심플하지만 허전해 보이지 않는 주얼리 스타일링은 원 포인트 주얼리 아이템이 해답임을 보여주는 화이트 드레스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사진출처: 뮈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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