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유정이 시우민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10월6일 아역배우 김유정은 유즈 공식 페이스북에 “부산 국제 영화제를 마치고 드라마 촬영에 밤을 새우고 있는 유정이. 오늘은 영화 촬영 중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이후 페친님들을 위해 호텔에서 인증샷을 찍었어요. 브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깔끔하게 꾸며진 호텔 방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이로가 누드톤 원피스로 부쩍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이어 “즐거운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 월요일은 유정이가 엑소 시우민군과 뮤비를 찍어요. 궁금하시죠? 유즈 커뮤니티에 가까운 시일 내에 업로드할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라며 그룹 엑소(EXO) 시우민과의 촬영 스케줄은 언급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유정 시우민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빨리 나왔으면…”, “김유정 시우민, 호흡 기대된다”, “김유정 시우민 뮤직비디오 촬영, 어떤 콘셉트일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빅뱅 탑과 호흡을 맞춘 영화 ‘동창생’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이 한창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김유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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