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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오연서과 민호가 먹방 대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상큼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10월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에서 병원 막내를 맡은 최아진 역의 오연서와 김성우 역의 민호가 음식을 폭풍흡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외과 전공의이자 같은 병원 동기인 두 사람은 매번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인 가운데, 깨알 같은 먹방을 통해 ‘아우(최아진-김선우) 커플’ 탄생을 예고하기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8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마치 식신이라도 내린 듯 음식에 집중하고 있는 아진과 성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고된 수술에 지친 두 사람은 쏟아지는 잠에 소파와 혼연일체 된 상태임에도 손에서 빵을 내려놓지 않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눈을 감은 채 세상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컵라면을 음미하고 있는 민호의 모습은 CF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며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맛깔나는 먹는 연기로 제작진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젓가락을 놓지 못해 지켜보던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먹방계의 신흥강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MBC ‘메디컬 탑팀’은 ‘투윅스’ 후속으로 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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