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오는 11월 1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패션 브랜드 '반하트디알바자'와 함께 K7 멤버십 대상 '젠틀맨 클래스'를 진행한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K7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장시간 드라이빙에도 구겨짐 없도록 특별 제작된 'K7 수트'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젠틀맨 클래스는 정두영 디자이너의 '스타일링 체인지 클래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스킨케어 클래스', 반하트디알바자의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전시한 '콜라보레이션 쇼룸'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초청자 중 7명을 선정해 '프라이빗 패션쇼'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자들은 'K7 수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서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드라이빙 슈즈가 지급된다. 각종 현장 추첨을 통해 수트와 어울리는 부토니에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11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77커플(154명)을 초청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국산 타이어 업계, R&D 강화 나선다
▶ OE 타이어, 보증 책임은 어디에?
▶ 다임러트럭, "맞춤형 제품으로 국산트럭과 정면 승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