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윤은혜가 '미래의 선택' 제작발표회에서 걱정과 설렘을 동시에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10월10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유종선 권계홍) 제작발표회에 윤은혜가 참석했다.
이날 윤은혜는 "그전의 작품이 감성적이고 우는 신도 많은 작품이었다"며 "다시 밝은 드라마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었고 걱정도 있었다"고 지난 1월 종영한 MBC '보고 싶다' 이후 약 9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을 만나고 나서 의지하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며 "요즘 드라마 촬영가는 재미로 산다. 현장에 가면 너무 즐겁고 편안하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윤은혜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제작발표회, 드라마 기대된다" "다시 밝은 연기 하니까 반갑다" "윤은혜 제작발표회, 많이 설레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타임 슬립을 소재로 남녀의 운명과 사랑에 대해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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