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KO승을 축하했다.
10월10일 신소율은 김동현의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턴건!!!"이라는 짧은 글로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그는 "오늘 김동현 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 바루에리 호세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29' 웰터급 메인이벤트 경기에 김동현이 참석해 에릭실바와 대결에서 KO승을 거뒀다. 이에 신소율이 한 방송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김동현의 승리 소식에 축하의 뜻을 전한 것.
한편 김동현은 한국인 선수 최초로 UFC 무대 9승(2패)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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