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10/52b5a8cc6b71d8f3aa4d7a04f039cebb.jpg)
[오민혜 기자] 배우 서강준이 박지빈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0월10일 서강준이 속한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내 친구 우재와!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 서강준이 박지빈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은한결(김소현)을 사이에 두고 라이벌 구도를 그리고 있는 두 사람이 실제로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누나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난 서강준과 박지빈은 나이와 연기 경력을 떠나 즐겁게 촬영을 진행하며 절친한 사이가 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모두 활발한 성격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서강준은 '수상한 가정부'에서 카리스마 밴드부 리더 최수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사진출처: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서인영 지연, 블랙 앤 화이트 매력 대결 '훈훈'
▶ 김진표 신곡 '좀비', 18년 동안 쌓인 연륜 드러난 앨범 '눈길'
▶ 공효진, '주군의 태양' 종영 후 밀려드는 광고계 러브콜에 '행복'
▶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해 가정식 백반 즐겨… '사옥이야, 맛집이야?'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