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다현, 조승우와 친분 공개 "우린 4대 천왕이었다"

입력 2013-10-11 11:12  


[김민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뮤지컬배우 김다현이 배우 조승우와의 남다른 인연을 털어놨다.

10월10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은 ‘아가씨와 건달들’ 특집으로 꾸며져 류수영, 박준규, 김지우, 김다현이 함께할 예정이다.

잘생긴 얼굴로 ‘뮤지컬계 원빈’이라 불리는 김다현은 이번 녹화에서 학창시절 별명이 ‘4대 천왕’이었다고 스스로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그 4대 천왕에 배우 조승우도 있었다”는 말로 조승우와 고등학교 동창임을 털어놔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김다현은 “학창시절 족구를 하고 교실로 돌아오면 항상 자리에 초콜릿 등이 있었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인기를 스스럼없이 자랑해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다현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KBS2 ‘해피투게더3’은 10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다현, 日서 뮤지컬 단독 콘서트 개최 '전석 매진'
▶ 제시카 성룡 다정샷, 국적을 넘어선 친분 과시 '훈훈'
▶ 태양, 로티플스카이 애도… 전할 수 없는 말 "미안하다"
▶ 샤이니, 'Everybody' 발표… 제복 입고 피리 부는 사나이 변신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