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성준, 외모 뿐 아니라 패션 감각까지 다 갖춘 커플?!

입력 2013-10-11 17:41   수정 2013-10-11 17:41


[손현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성준과 ‘첫사랑의 아이콘’ 미쓰에이의 수지가 검색어 상단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유인 즉슨 두 사람의 열애설 때문이다. 현재 수지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지만 두 사람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은 끊이질 않고 있다.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성준과 수지는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친목을 유지하며 친분을 유지해 왔다고 알려졌다. 마치 남매처럼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은 드라마가 방영되는 중에도 커플로 연결되기를 바라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성준 스타일링


모델출신의 성준은 큰 키와 작은 얼굴, 묵직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그는 ‘구가의 서’ 외에도 영화 ‘무서운 이야기2’, ‘나는 공무원이다’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그가 연기해온 캐릭터 외에도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뛰어난 스타일링은 매번 플레시 세례를 받을 정도로 유명하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이는 그는 ‘구가의 서’ 제작 발표회에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도트 패턴 수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프렌치 감성이 물씬 나는 올 블랙 룩을 연출해 모델 포스를 발휘했으며 한 코스메틱 행사장에서는 세련된 퍼 코트를 감각적으로 착용했다. 타고난 프로포션에 모델경력을 살려 완성한 스타일링은 뭇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멋스러우며 매혹적이다.

수지 스타일링


‘국민여동생’,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수지는 여성스러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 순수한 눈망울이 돋보이는 가수이자 배우이다. 특히 다이어트 후 완벽한 몸매와 외모를 뽐내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자리잡은 그는 스타일링에도 거침없는 모습이다.

캐주얼과 러블리룩, 여신 포스를 넘나드는 수지의 다양한 패션은 익히 알려져있다. 곧고 긴 다리라인이 돋보이는 쇼츠에 티셔츠를 매치해도 뭔가 다른 그이다. 레드카펫에서는 S라인이 돋보이는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수지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순수함, 사랑스러움이 돋보였던 ‘구가의 서’ 제작 발표회의 화이트 컬러 미니드레스는 투명한 그의 피부를 한층 맑게 표현해줬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한 단계씩 성장해 나아가고 있는 수지와 성준. 그들이 열애설 이후 어떠한 행보와 반응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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